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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숨', 천연화장품 인증 '트리미엄 크랜징 웻티슈' 등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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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22-10-26    조회수 :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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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엠티(대표 조동술)의 천연 소나무 피톤치드 제품 브랜드 '나무숨'이 최근 '트리미엄 크랜징 웻티슈' 및 '내추럴 트리미엄 세럼'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나무숨 트리미엄 크랜징 웻티슈'는 2021년 전주국방벤처센터 지원과제사업 '위장크림 세정용 친환경 항균티슈'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친환경 웻티슈다. 화장품 제거나 피부 세정에 사용 가능하다. 피부 저작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업체 관계자는 "천연 원료와 천연 펄프 부직포로 만든 생분해 제품"이라며 "1매 개별 포장으로 휴대 및 항균력이 뛰어나다"고 했다. 이어 "세균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통과했다"고 덧붙였다.
'나무숨 내출럴 트리미엄 세럼'은 피부 진정 및 보습, 항염 효과 등을 위한 안개분사형 미스트다. 천연 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업체 관계자는 "오직 소나무 추출물과 정재수만을 사용한 천연 항염 보습제"라며 "100% 천연 원료로 만든 무화학, 무색소, 무인공향 제품"이라고 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ISO 22716:2007 인증에 따른 생산 과정을 거쳐, 천연 화장품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특히 회사가 오랜 기간 쌓은 천연 원료 생산 기술력 및 무화학제품 연구 결과로 개발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하이엠티 관계자는 "나무숨 제품은 천연 원료만을 고집하고 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 제품화에 성공했다"며 "일본, 중국, 홍콩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 제품 구매의향서를 체결 중"이라고 했다.
한편 하이엠티의 '나무숨'은 최근 열린 제5회 한중혁신대회에서 국내 적송 천연 원료 제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중국 산동성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산동성 과학기술청, 웨이하이시 인민정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하이엠티 관계자는 "이번 대회 수상으로 중국 시장의 관심이 커진 상황"이라며 "나무숨 천연 제품을 통해 더 건강한 생활 및 환경을 중시하는 천연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입력수정2022.10.25. 오후 6:04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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